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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 재난현장 표준작전절차 검토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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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3/02/20 [16:02]

문경소방서, 재난현장 표준작전절차 검토회의 개최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3/02/20 [16:02]

문경소방서(서장 김완섭)는 지난 19일 구조대장 및 각 안전센터장등 전 간부가 참여한 가운데 경북형 재난현장 표준작전절차(SOP) 검토회의를 개최했다.

재난현장 표준작전절차(SOP)란 화재발생 등 유사시 출동에서부터 현장활동을 마치고 귀소하기까지의 일련의 행동들을 표준화된 절차와 세부적인 규칙으로 규정한 것으로 각종 현장활동시 자신의 임무를 충분히 숙지하여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전개하여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 검토회의 추진배경은 소방 활동 중 재난현장 표준작전절차(SOP) 절차와 안전수칙 미준수로 안전사고가 발생한다고 판단되어 재난현장 표준작전절차 이행으로 효율적인 현장활동뿐만 아니라 소방공무원의 안전사고 ZERO화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자 경북형 표준작전절차 개정을 위해 개최됐다.

주요 검토항목으로는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재작성 및 수정 등을 통하여 지휘통제절차, 화재유형별 표준작전절차, 사고유형별표준작전절차, 현장안전관리표준지침, 구조대원, 구급대원, 119종합상황실 근무자 등 해당 직무분야별로 임무 등이다.

김완섭 문경소방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각종 재난현장에서 신속하게 대응하여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효율적인 현장대응·수습은 물론 소방공무원의 안전사고를 방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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