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횡성소방서(서장 김숙자)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열린 ‘횡성더덕축제’에서 청일남ㆍ여성의용소방대가 청일면 농거리가족공원 내 소방안전 체험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청일남ㆍ여성의용소방대원 24명은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물소화기 사용법 ▲어린이 방화복 입어보기 체험 ▲소방홍보 전단지 배부 등을 제공했다.
김숙자 서장은 “소화기나 심폐소생술은 화재 등 각종 사고 초기에 안전 조치할 수 있기에 앞으로도 소방안전 체험장 운영을 통해 안전문화를 조성하는 데 적극 힘쓸 예정이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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