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시 폐기물 공장 화재… 12시간 31분 만에 진화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8/30 [17:19]
[FPN 정현희 기자] = 28일 오전 3시 58분께 경기 김포시의 한 폐기물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건물 3개 동이 전소되고 건축폐기물이 일부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나오지 않았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 55명은 12시간 31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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