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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국감] 문진석 “다중이용시설 방염처리 제품, 내구연한 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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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2/10/05 [22:18]

[소방청 국감] 문진석 “다중이용시설 방염처리 제품, 내구연한 둬야”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2/10/05 [22:18]

▲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이 지난 5일 열린 소방청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 최누리 기자


[FPN 박준호 기자] = 다중이용시설 방염처리 제품에 대해 방염성능 내구연한을 둬야 한단 주장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충남 천안갑)은 5일 열린 소방청 국정감사에서 “시간이 지나면 다중이용시설에 설치된 제품의 방염성능이 저하될 수 있다”며 “내구연한을 둘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제조과정에서 방염처리를 하는 ‘선처리’ 제품은 보강 비용이 새 제품으로 교체할 수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지만 후처리 제품 만큼은 방염성능 연한을 둬야 한다는 게 문 의원 주장이다.

 

문 의원은 “준공검사 땐 성능시험에 합격하겠지만 나중엔 방염성능이 안 나올 수 있다”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강구해야 한다”고 했다. 

 

이흥교 청장은 “선진국 사례를 조사하고 연구용역 등을 통해 개선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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