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고 730일 결의대회'는 화재·구조·구급 활동 등 최 일선에서 활동하는 소방대원들의 순직사고가 끊이지 않아 이에 대한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무사고 상황관리시스템 구축한 지난해 1월 1일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 소방공무원 스스로가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사고 제로화를 달성하겠다는 다짐에서 시작했다. 특히 광양소방서는 최근 2년간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안전관리 모범 소방관서로서 지난해부터 소방공무원이 현장활동 중 안전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지금까지 무사고 440일째를 달려가고 있다. 나윤환 소방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평소 최상의 건강상태와 체력관리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든든히 지켜 나갈 것"이라며 "현장 활동 중 부상을 당하거나 순직하는 사고가 없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다짐했다. 황정식 객원기자 poohzot@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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