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강화소방서, 봄철 캠핑장 소방안전대책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3/14 [17:00]

강화소방서, 봄철 캠핑장 소방안전대책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3/14 [17:00]

 

[FPN 정현희 기자] = 강화소방서(서장 이홍주)는 14일부터 강화군 내 57개 캠핑장을 직접 방문해 봄철 캠핑장 소방안전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캠핑장은 일반적인 건축물과 달리 불완전한 시설 내에서 가스ㆍ불ㆍ전기 등을 많이 다뤄 쉽게 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있다. 또 산과 인접해 건조한 봄철에는 산림 화재가 우려된다.

 

소방서는 화기 취급 주의 스티커를 제작ㆍ배부하며 안전교육을 통해 관리의 중요성을 전달한다.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에 대비해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에서 추진했던 일산화탄소 경보기 대여서비스 연장도 홍보한다.

 

소방서는 이외에도 ▲소화기ㆍ감지기ㆍ손전등 비치 ▲방염천막 사용 및 지도 ▲소방차 출동로 확보 및 캠핑장 내 구조 사전파악 ▲입장객 대상 안전교육 자료 제공 등의 안전대책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황우정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대책을 통해 캠핑장 내 화재ㆍ안전사고에 대한 안전성을 높이고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광고
[기획-러닝메이트/한국소방안전원]
[기획-러닝메이트/한국소방안전원] 안전을 넘어 정책의 기준 제시 ‘정책연구과’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