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용산소방서(서장 최성범)는 지난 15일 용산구 이촌동 용문시장 일대에서 소방차길 터주기와 불법 주차 강제처분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교통량 증가와 불법 주ㆍ정차 등으로 최근 급속히 악화되는 소방차 출동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성범 서장은 “시민의 능동적인 참여가 우리 가족의 행복을 지킨다는 취지를 널리 알리고자 이번 훈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계속 확대해나갈 거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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