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진주소방서, 석가탄신일 대비 사찰 안전지도 실시

광고
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3/05/08 [17:31]

진주소방서, 석가탄신일 대비 사찰 안전지도 실시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3/05/08 [17:31]
진주소방서(서장 백형환)는 오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16일까지 사찰 31곳에 대한 소방안전지도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대책은 사찰에서 연등전시 및 촛불사용 등 관련행사가 이어지면서 화재발생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실시하며, 문화재가 있는 사찰 및 소방서와 먼거리에 위치해 있는 사찰 등에 대한 현장 방문을 통해 안전지도를 할 예정이다.
 
안전지도는 사찰 주변 화재취약요인 제거 및 소각행위 금지 당부, 화재예방 및 소방시설에 대한 교육, 사찰 근무자 등에 대한 화재대처요령 교육안전의식 고취 지도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며, 석가탄신일에는 화재특별경계근무도 실시할 예정이다.

오일환 예방안전과장은 “시민들이 안전한 석가탄신일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사찰 관계자는 화기 취급시설에 대한 확인과 소화기 점검을 꼼꼼히 할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진주소방서 관련기사목록
광고
[기획-러닝메이트/KFSI]
[기획-러닝메이트/KFSI] 고객 요구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는 ‘고객관리과’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