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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 폭염대응 119구급활동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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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3/05/29 [17:21]

영암소방서, 폭염대응 119구급활동 대책 마련

김정식 객원기자 | 입력 : 2013/05/29 [17:21]
영암소방서(서장 박용기)는 최근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상이변과 함께 폭염으로 인한 환자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폭염대비 119 구급활동 대책"을 마련·운영키로 했다.

주요 내용은 열 손상 환자용 장비와 정맥주사세트, 구강용 전해질 용액 등 구급장비 조기 확보 및 100% 가동 유지, 구급차의 냉방성능 일제점검 및 정비, 구급대원의 열 손상 응급처치능력 향상과 탈수환자에 대한 정맥 내 수액공급 숙달훈련 등이다.

또한, 소방서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폭염피해가 가장 심한 시간대인 12시부터 15시 사이에는 혼자서 농약살포 등 농사일을 한다거나 체력소모가 많은 외부활동, 격렬한 체육행사, 음주 후 차량 내 취침 등을 삼가 할 것을 당부했다.

영암소방서 관계자는 “열 손상 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폭염 구급대를 운영하고, 주의보 등 발령 시 고령자 등 취약계층에 즉시 전파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폭염대비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식 객원기자 ekfkddl2080@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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