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서장 백종열)는 30일 상주시 계산동 상주시민운동장에서 16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대비 긴급구조 불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량사상자 발생시 긴급구조통제단의 효율적인 운영으로 대응체제를 확고히 하고자 실시됐으며, 특히 응급의료소 및 자원대기소 설치 운영을 중점적으로 훈련했다. 백종열 소방서장은 “이번훈련은 긴급구조지원기관의 동원․출동․임무숙지․절차 등을 점검하여 재난발생 대한 사전 대비태세 확립 및 발 빠른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김태훈 객원기자 bogus1224@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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