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oT 감지기 작동 현장

[FPN 정현희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이정희)는 지난 15일 오전 11시 30분께 북촌로의 한 건물에서 IoT 감지기가 작동해 출동했다고 밝혔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은 건물 내부 철거 공사 중 감지기가 작동한 상황을 확인했다. 공사 관계인들에게 IoT 감지기의 유지관리 철저를 안내한 후 철수했다.

이정희 서장은 “IoT 감지기 작동으로 소방관들과 다수의 소방차량이 현장에 출동했지만 다행히 화재가 아닌 사항으로 밝혀져 다행이다”며 “집안에 설치된 IoT 감지기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시민 여러분께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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