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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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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3/06/03 [17:10]

영암소방서,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김정식 객원기자 | 입력 : 2013/06/03 [17:10]

영암소방서(서장 박용기)는 농번기를 맞아 지난달 31일과 이달 3일 이틀간에 걸쳐 일손이 부족한 농촌마을에 100여명의 인력을 지원했다.

이틀간 참석한 직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은 비닐하우스내 찌는 듯한 여름 햇빛도 아랑곳 않고 땀을 흘리며, 영암군 학산면 독천리 고추재배 및 삼호읍 산호리 무화과재배 농가에 대해 고추지주세우기, 무화과 부직포 설치 등 일손돕기에 여념이 없었다.

영암소방서 박용기 서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다가와 많은 일손이 필요하나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영농기 일손이 부족하여 오늘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필요로하는 농촌일손돕기 등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행복하고 풍요로운 복지영암 건설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소방서 의용소방대원 600여명도 이달중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힘든 농사일 돕기에 동참하기로 했다.
 
김정식 객원기자 ekfkddl2080@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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