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ck 스테이션 전시ㆍ시연장  © 영인모빌리티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영인모빌리티(주)(대표이사 권용식)는 내달 1일부터 이틀간 DJI 엔터프라이즈 Dock 스테이션의 한국 공식 출시에 맞춰 ‘Dock 신제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DJI 엔터프라이즈 사의 한국 공식 파트너사 영인모빌리티는 제품 시연장과 전시장을 경기도 안양시 관계사 사옥에서 개최하고 파트너ㆍ고객을 대상으로 Dock 시스템과 Matrice 350 RTK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산업용 드론 솔루션인 Dock 시스템은 오래 비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무인 도킹(docking) 스테이션이다.

이 스테이션은 밤낮 등에 상관없이 가동될 수 있도록 고안됐다. 또 Matrice30T를 보관하며 착륙ㆍ충전ㆍ이륙은 물론 DJI FlightHub 2에서 프로그램한 임무를 자동 실행할 수 있도록 해준다.

영인모빌리티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선 Dock 스테이션과 Matrice 350 RTK뿐 아니라 소러빌러티(Soarability) 사의 Sniffer4D, Speedip 등 산업용 임무 페이로드가 소개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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