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최누리 기자] = 영상인식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알체라(대표 황영규)는 지난 18일 본사를 방문한 아부다비 투자진흥청 관계자와 중동시장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아부다비 투자진흥청은 아랍에미리트의 아부다비에 대한 투자를 담당하는 정부기관이다. 투자자와 기업들이 아부다비에서 사업을 설립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알체라의 AI 기반 산불감시 솔루션 파이어스카우트는 산타클라라 카운티 화재안전위원회와 네바다 에너지 사, 퍼시픽 개스&일렉트릭 사 등에 도입됐다.
홍진 최고운영책임자 겸 알체라 X(미국 법인) 대표는 “아부다비 투자진흥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사업 확장을 추진할 것”이라며 “국제 시장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파트너쉽 확장에도 주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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