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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넥, IEEE와 ‘대공간 XR워킹시스템’ 국제표준화 협의

최정환 부사장 “내년 국제표준화 진행에 박차 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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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3/07/26 [17:50]

스코넥, IEEE와 ‘대공간 XR워킹시스템’ 국제표준화 협의

최정환 부사장 “내년 국제표준화 진행에 박차 가할 것”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3/07/26 [17:50]

▲ 국제전기전자공학자협회와 스코넥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주)스코넥엔터테인먼트(대표 황대실, 이하 스코넥)는 국제전기전자공학자협회(IEEE) 의장단과 ‘대공간 XR워킹시스템’의 국제표준기술 제정을 위한 기술 시연ㆍ완성도 점검을 진행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IEEE는 전기와 전자, 컴퓨터 분야에서 높은 영향력을 지닌 국제표준기구다. IEEE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의 업무 협의를 위해 방한하면서 주요 일정 중 하나로 스코넥을 방문했다.

 

스코넥이 개발ㆍ표준화를 추진 중인 ‘대공간 XR워킹시스템’은 가상공간 이동 솔루션으로 사람의 실제 움직임과 행동을 가상공간에 그대로 반영한다. 디바이스 간 데이터 전송 시간을 최소화해 여러 명의 움직임을 가상공간에 구현할 수 있어 실제와 같은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대공간 XR워킹시스템’은 지난 2020년 국내표준으로 제정됐으며 화학ㆍ소방ㆍ국방 등 교육훈련이나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두루 활용되고 있다.

 

최정환 부사장은 “대공간 XR워킹시스템의 국제표준기술 제정은 한국이 XR 산업에서 기술 주도권을 발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스코넥의 기술이 다양한 산업에 접목돼 XR 산업 발전과 서비스 대중화의 촉진제가 될 수 있도록 내년 국제표준화 진행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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