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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소방서, 나흘간 을지연습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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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8/21 [11:30]

용산소방서, 나흘간 을지연습 총력전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8/21 [11:30]

 

[FPN 정현희 기자] = 용산소방서(서장 최성범)는 2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3박 4일간 2023년 을지연습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국가위기관리 역량 강화와 국가총력전 수행태세 확립을 목표로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비상대피훈련이다. 을지연습에는 용산구 10개 기관의 민ㆍ관ㆍ군ㆍ경ㆍ소방 등 총 1200여 명이 참여한다. 

 

 

이번 을지연습은 국지도발을 비롯한 다양한 비상사태에 대비해 국가 위기관리 연습과 전쟁발발 이후 국가 총력전 연습을 통한 완벽한 국가 비상사태 대비 태세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최성범 서장은 “을지연습으로 전시 전환 절차를 숙지하고 전쟁 발발 시 위기상황 관리 능력을 배양해 만약 비상사태가 발생한다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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