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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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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8/24 [11:00]

동작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8/24 [11:00]

 

[FPN 정현희 기자] = 동작소방서(서장 서영배)는 지난 23일 2023년 을지연습ㆍ민방위의 날과 연계한 ‘전국 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국 소방서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실제 출동 훈련으로 시민의 소방차 양보 의식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올바른 길 터주기 요령 홍보 ▲불법 주ㆍ정차(소화전 5m 이내) 차량 계도 활동 ▲소방출동로 확보 시 진입로 장애요인 확인 및 제거 등이다.

 

 

소방차량 등 긴급차량 길 터주기 방법은 편도 1차로에서 우측 가장자리로 일시 정지하거나 최대한 진로를 양보해 서행하면 된다. 편도 2차로의 경우 긴급차량이 1차로를 진행할 수 있도록 2차로를 양보하면 된다.

 

현행법상 소방차량에 진로를 양보하지 않거나 끼어들고 가로막아 출동에 지장을 주면 최대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차가 재난 현장에 신속하게 도착해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도록 이번 훈련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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