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인천중부소방서(서장 정기수) 축제전문 의용소방대는 지난 22일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로 찾아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축제전문 의용소방대는 심폐소생술 등 전문교육을 이수한 30여 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소방업무 보조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의 안전 확보에 다가가기 위해 설치된 전문의용소방대다.
이날 교육은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진행됐다.
박수성 대응총괄팀장은 “지역 안전을 지키기 위해 힘써주는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시민과 함께 안전 문화를 만드는 전문 의용소방대로 거듭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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