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김상현 괴산소방서장은 24일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환경부에서 시작된 이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범국민적 친환경 캠페인이다.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과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내용의 게시물을 SNS에 게재하는 방식이다.
손휘택 괴산경찰서장으로부터 지목받은 김상현 서장은 ‘2050 탄소중립 충북’ 실현 과제 추진과 병행한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인식,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상현 서장은 “자원의 절약과 환경보호를 위해 모두가 관심을 갖고 동참해야 할 문제”라며 “직원들과 함께한 이런 건강한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이 다시 한번 환경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 서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정백규 국립괴산호국원장을 지목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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