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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소방서,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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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8/29 [14:00]

괴산소방서,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8/29 [14:00]

 

[FPN 정현희 기자] = 괴산소방서(서장 김상현)는 화재, 구조, 구급 등 각종 재난 상황에서 문자, 앱(App), 영상통화 등을 이용한 119 다매체 신고서비스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는 신고자와 119상황요원 간의 영상통화는 물론 119누리집, 문자,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App)을 통해 신고가 가능하다. 청각장애인, 외국인 등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에도 긴급 상황을 전달할 수 있는 서비스다.

  

문자 신고는 음성통화가 어려운 상황에서 효과적이다. 이용 방법은 119를 입력하고 메시지를 전송하면 119상황실로 접수된다. 사진과 영상도 첨부할 수 있다.

 

앱 신고는 스마트폰에서 ‘119신고’ 앱을 설치한 후 이용하면 된다. 특히 신고자가 재난 위치를 정확히 알지 못할 때 자신의 GPS 위치정보를 119상황실로 전송할 수 있어 산악사고 등 구조 상황에서 유용하다.

  

소방서 관계자는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빠른 구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니 평소 기억하고 있다가 긴급 상황 시 이용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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