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남해소방서(서장 오성배)는 지난달 31일 관내 남해전통시장을 방문해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한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명절 기간 유동인구가 많을 거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내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관계인에게 연휴 기간 안전관리 철저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및 피난ㆍ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화재 위험요소 사전 파악 및 미비점 보완 지도 ▲관계인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오성배 서장은 “전통시장은 화재 발생 시 대형 화재로 확대될 우려가 크다”며 “특히 추석 연휴를 대비한 화재 예방ㆍ소방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119플러스 웹진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 웹진 과월호 보기

www.fpn119.co.kr/pdf/pdf-fpn119.html

네이버 스토어 구독 신청하기

국내 유일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를 가장 빨리 만나는 방법!

smartstore.naver.com/fpn119

소방용품 정보를 한 눈에! '소방 디렉토리'

소방용품 품목별 제조, 공급 업체 정보를 알 수 있는 FPN의 온라인 디렉토리

www.fpn119.co.kr/town.html?html=town_list.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