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경남고성소방서(서장 김재수)는 지난 4일 오전 추석 명절을 대비해 전통시장인 ‘고성시장’을 찾아 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추석 연휴 기간 시민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의 선제적인 화재 예방 활동을 위해 마련됐다. 김재수 서장은 안전한 고성을 만들기 위해 관계자와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화재 위험요인과 피난상 장애요인 등을 사전 제거했다.
김재수 서장은 “추석 연휴 기간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무엇보다 다중이용시설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키우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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