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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소방서, 주택용 화재감지기 작동으로 화재 피해 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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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9/06 [16:00]

대구서부소방서, 주택용 화재감지기 작동으로 화재 피해 저감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9/06 [16:00]

[FPN 정현희 기자] = 대구서부소방서는 서구 원대동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주택용 화재감지기의 작동으로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화재는 지난달 28일 오후 거주자가 가스레인지로 음식을 조리하던 중 외출한 사이 냄비 속 음식물이 타면서 발생했다.

 

화재 발생 주택은 소방서에서 보급한 주택용 소방시설이 설치된 곳이다. 주택용 화재감지기가 연기를 감지해 화재 사실을 경보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는 화재감지기의 경보음을 듣고 정확한 화재 지점을 발견해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사실을 인지하고 경보해 화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나와 이웃의 생명ㆍ재산을 지키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꼭 설치하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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