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동해소방서(서장 김동기)는 6일 발한동 동쪽바다중앙시장에서 추석 연휴 대비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컨설팅은 화재 위험이 있는 동해시내 전통시장의 소방시설과 피난ㆍ방화시설 유지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관리를 지도하며 관계자와의 간담회 등으로 화재 예방ㆍ소방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방서는 앞으로 오는 15일까지 전통시장,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의 화재취약시설을 선정해 대상별 맞춤 화재안전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기 서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시장에 방문객이 많을 거로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화재 예방으로 추석 연휴 기간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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