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신기선)는 6일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활동 강화를 위해 대형판매시설인 코스트코 대구혁신도시점을 찾아 행정지도ㆍ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방서는 소방시설 유지관리 사항을 확인하고 관계자와 간담회를 통해 유사시 신속한 인명 대피ㆍ유도 방안을 모색했다. 자율 안전관리체계 확립과 초기대응체계 구축도 논의했다.

이번 화재예방대책에는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조사 ▲전통시장 소방관서장 현장 행정지도 및 간담회 ▲요양원, 요양병원, 공동주택 등 화재안전관리 강화 ▲화재 예방 집중 홍보 및 소통 강화 등이 있다.

신기선 서장은 “시민이 안전하고 펀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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