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남해소방서(서장 오성배)는 군민 스스로 생명ㆍ신체를 보호할 수 있도록 응급 상황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2023년 응급처치 강화 교육ㆍ홍보 기간을 내달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코로나19가 완화돼 대면 활동이 증가하고 가을철 대규모 지역행사가 정상적으로 추진되면서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ㆍ중요성을 군민에게 알리고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노인ㆍ장애인ㆍ외국인 대상 맞춤형 응급처치 소방안전교육 ▲지역 언론매체 활용 응급처치 중요성 홍보 ▲유관기관 합동 소방정책 홍보 캠페인 등이다.
오성배 서장은 “응급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는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며 “군민 스스로가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느끼고 응급 상황 대응 능력을 향상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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