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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소방서,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큰불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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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10/11 [15:30]

서대문소방서,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큰불 막아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10/11 [15:30]

[FPN 정현희 기자] = 서대문소방서(서장 김명식)는 지난 5일 오후 3시 44분께 서대문구 북가좌동의 한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거주자가 주방 가스레인지 위 냄비로 음식물을 조리하던 중 외출한 사이 발생했다.

 

화재 직후 자택에 설치된 주택용 소방시설인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작동해 이웃 주민이 경보음을 듣고 119에 신고했다.

 

이후 신속하게 도착한 소방대가 재산피해 없이 안전하게 화재 상황을 마무리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집 내부에 주택용 소방시설인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설치돼 있어 화재 인지가 신속하게 이뤄졌고 초기에 적절한 대응이 가능했다”며 “자택에 주택용 소방시설이 설치되지 않았다면 꼭 설치하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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