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제천소방서(서장 류지노)는 오는 31일까지 대국민 응급처치 강화 교육ㆍ홍보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국민 응급처치 강화 교육ㆍ홍보 기간은 국민이 위급한 상황에서 자신과 이웃의 생명을 구하는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국민 생활 접점 다매체 활용 및 홍보물 배부 ▲ 상황별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취약계층ㆍ외국인 맞춤형 교육 및 홍보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 방법 QR코드 홍보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빠른 응급처치가 환자의 생명과 건강한 삶을 지킬 수 있다”며 “심폐소생술 교육 등 시민이 직접 할 수 있는 응급처치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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