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검단소방서(서장 송태철)는 국민신문고 게시판에 생활안전대원의 현장 활동 노고에 대한 칭찬글이 올라와 따뜻한 감동이 전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칭찬글의 주인공은 마전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는 양병욱ㆍ박주현 소방장이다. 이들은 개서 때부터 현재까지 관할지역 내 크고 작은 생활민원 현장에 출동해 주민의 생활안전에 힘쓰고 있다.
게시글 작성자는 ‘아파트 보일러실에 자리 잡은 엄청난 크기의 장수말벌집과 애벌레 사체로 심한 악취가 나 119에 신고하니 얼마 지나지 않아 도착한 대원들이 위험한 상황에도 묵묵히 벌집 제거 작업을 진행해 주셨다’며 ‘열악한 환경에도 큰 도움을 주신 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하고 칭찬드린다‘고 게시했다.
양병욱 대원은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 인사를 남겨주셔서 저희도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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