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도봉소방서(서장 김장군)는 지난 17일 오전 11시 37분께 도봉구 창동의 한 원단작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관계자가 소화기를 활용해 초기 진압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53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소방대에 의해 완전 진화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 1대는 화재 초기에 소방차 1대와 같은 효과를 보여준다”며 “소화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화재 확산 방지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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