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의령소방서(서장 김종찬)는 사고위험지역 발굴ㆍ개선을 위한 지역협의체(의령군, 경찰서, 진주국토관리사무소)를 수립해 군민의 안전사고 방지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소방 빅데이터 자료를 활용해 최근 5년간 사상자가 발생한 출동 다발지역을 발굴했다. 지난 상반기 지역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해 개선사업도 진행했다. 그 결과 교통사고 다발지역인 용덕면 신촌리 367-1를 위험도로로 선정해 개선권고 요청을 했고 교통사고 저감을 위한 도로 재포장 공사를 완료했다.
김종찬 서장은 “생활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사고 위험지역 발굴 개선사업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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