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증평소방서(서장 한종우)는 20일 증평군 보강천 다목적 운동장에서 2023 어린이 119한마당 대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에게 흥미롭고 즐거운 소방 활동 체험을 제공해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각종 사고에서의 대처 능력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증평 관내 어린이 약 500명이 참가했다. 소방서 직원 외에도 이재영 증평군수와 박명숙 의용소방대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주요 내용은 ▲이동안전체험차량 체험 ▲화재 대피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물소화기 체험 ▲소방안전 인형극 공연 ▲마술쇼 및 먹거리 체험 등이다.
박명숙 의용소방대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아이들이 안전과 한 걸음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종우 서장은 “축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안전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하고 재밌는 체험 행사를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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