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대구북부소방서(서장 최갑용)는 지난 20일 국립칠곡숲체원과 시민안전테마파크를 방문해 직원 간 소통ㆍ공감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점차 다양해지는 재난 현장과 행정 환경 변화에 따른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직원 간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최갑용 서장을 포함한 팀장과 내근ㆍ외근 직원 31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오전 국립칠곡숲체원을 방문해 호수가 보이는 산책로를 걸으며 내근ㆍ외근 간 고충을 이야기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보냈다. 오후엔 시민안전테마파크로 이동해 지하철 안전체험을 통한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켰다.
최갑용 서장은 “직장 내 직원끼리의 소통ㆍ화합은 곧 업무 성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스트레스 없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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