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수성소방서(서장 김기태)는 지난 17일 주택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난 6일 가창면 용계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삶의 터전에 막심한 피해를 입은 주민이다. 소방서는 이불, 쌀, 전기요 등 생활용품과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했다.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는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대상으로 피해 복구와 구호 제도를 안내ㆍ지원해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자 상시 운영되고 있다.
김기태 서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실의에 빠진 주민이 피해를 복구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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