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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소방서, 단독경보형 감지기 작동으로 화재 피해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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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10/23 [14:40]

창녕소방서, 단독경보형 감지기 작동으로 화재 피해 막아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10/23 [14:40]

 

[FPN 정현희 기자] = 창녕소방서(서장 정순욱)는 지난 21일 오후 3시 9분께 남지읍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작동으로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거주자가 행주를 삶기 위해 간이 가스버너 위에 냄비를 올려두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냄비 과열로 발생했다.

 

주택 외부를 청소하던 거주자는 연기로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작동한 소리를 듣고 신속하게 119에 신고해 큰 피해를 방지했다.

 

정순욱 서장은 “집 내부에 주택용 소방시설인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설치돼 있어 화재 인지가 신속하게 이뤄졌고 초기에 적절한 대응이 가능했다”며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꼭 설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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