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의령소방서(서장 김종찬)는 지난 20일 오후 2시 의병문화체육관에서 재난 대응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체육관 내부 폭발에 따른 대형 화재와 다수사상자 발생 대응을 위해 추진됐다. 훈련에는 8개 기관과 인원 231명ㆍ장비 36대가 동원됐다.
주요 내용은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 및 인명 대피 유도 ▲차량부서 위치 ▲현장 상황 보고 및 단계별 대응체계ㆍ지휘권 확립 ▲유관기관ㆍ단체별 재난 현장 상호 협조 및 지원 업무 ▲다양한 위기 상황 시 기관별 실질적 대응시스템 구축 등이다.
김종찬 서장은 “실제와 같은 훈련으로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해 신속한 대처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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