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증평소방서(서장 한종우)는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대도민 응급처치 강화 교육ㆍ홍보 기간을 맞아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 등 올바른 응급처치 방법을 홍보한다고 24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완화됨에 따라 대면 활동이 증가하고 가을 행락철 대규모 지역 행사가 각지에서 열리고 있어 응급 신고도 증가하는 추세다.

소방서는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과 중요성에 대한 대국민 교육ㆍ홍보 활동을 통해 응급 상황에서의 피해를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 등 응급처치 요령 교육을 진행하고 언론ㆍSNS 등을 통한 홍보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응급처치의 중요성과 올바른 처치 방법을 각종 교육과 홍보를 통해 더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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