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서대문소방서(서장 김명식)는 지난 24일 서대문구청에서 구청, 경찰, 군부대, 보건소 등 11개 관계 기관과 ‘2023서대문구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방화로 인한 대형 화재와 산불, 다수 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구청의 재난관리 기능 연속성 유지, 초기 대응, 상황관리 훈련 ▲재난안전통신망 SOP 등 작동 확인과 재난관리 기관별 통신체계 확인 ▲재난 현장 2차 사고 방지를 위한 공동대응 훈련 ▲분야별 세부목표 설정과 사후 평가 ▲분야별 위해 요소 안전대책 추진 등이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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