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마포소방서(서장 김용근)는 내달 1일 오후 2시께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해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 등 재난 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 참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선두차량 길 터주기 요령 방송 ▲일반차 양보운전 실제 체험 유도 ▲응급환자 등 위급 상황 발생 시 훈련 차량보다 우선 운행 등이다.
김용근 서장은 ”화재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양보 의식이 필요하다”며 “소방차의 신속한 출동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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