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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소방서 가락시장 화재… 보이는 소화기로 초기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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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10/26 [11:00]

송파소방서 가락시장 화재… 보이는 소화기로 초기 진화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10/26 [11:00]

 

[FPN 정현희 기자] = 송파소방서(서장 장만석)는 지난 21일 송파구 가락동 가락시장 내 화장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로 출동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가락시장 내 화장실 휴지통에서 발생했다. 관계인은 보이는 소화기를 활용해 초기 진화를 시도했고 이후 소방대가 화재진압과 안전조치했다. 이 불로 집기류 일부 소실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보이는 소화기는 화재 발생 시 시민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치됐다”며 “소화기 활용법을 항상 숙지하고 비상시 적극적으로 활용해 인명ㆍ재산피해를 줄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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