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최누리 기자] = 인텔리빅스(대표 최은수, 장정훈)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원장 윤석진, 이하 KIST)과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인텔리빅스와 KIST는 ▲비전 인공지능(AI) 기술 공동 개발ㆍ교류 ▲국가 연구개발 프로젝트 공동제안ㆍ수행 ▲연구원 교류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현재 인텔리빅스는 자체 개발한 비전 AI 기술을 활용해 화재와 쓰러짐, 침입, 교통사고, 폭력 행위 등 안전 관련 이벤트를 탐지한 뒤 알려주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재난과 군중 밀집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고 있다. 최근엔 행정안전부, 서울시와 핼러윈 대비 합동훈련을 진행하기도 했다.
최은수 대표는 “KIST와 AI 고도화를 추진하게 돼 기쁘다”며 “미래 기술을 확보해 국민 생명을 지키는 비전 AI 기업으로 공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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