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소방서(서장 채희권)는 지난 2일 오후 15시 취약지역 ․ 계층에 대한 ‘찾아가는 맞춤형 소방안전복지 서비스’ 추진을 위해 이마트 봉선점(점장 김시태)과 ‘자율안전봉사단’ 구성 업무협약을 맺었다.

남구 봉선동 이마트점에서 열린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이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유기적인 상호 협력․지원을 통하여, 지역사회 기초생활수급자 ․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의 생활안전 확보을 위해 추진됐다.

광주 남부소방서는 이마트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인 ‘희망나눔’ 봉사단과 상호 연계하여 자율안전봉사단 구축을 통해 사회소외계층의 대한 희망나눔 봉사활동과 취약계층의 생활안전 확보을 통해서 ‘맞춤형 소방안전복지 서비스’ 실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광주광역시 남부소방서"와 "이마트 봉선점"은 이웃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동반자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변남진 객원기자 byun3918@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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