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이불 창고서 불… 재산피해 8천만원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4/04/08 [16:24]
[FPN 김태윤 기자] = 8일 오전 10시 21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의 한 이불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창고 100㎡와 이불 등 침구류 10t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8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직원 2명이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나오지 않았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2시간 1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창고 앞에 쌓아 놓은 폐가전제품 더미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정확한 발화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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