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 금고 공장 화재… 한때 대응 2단계 발령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4/04/17 [18:41]
[FPN 김태윤 기자] = 11일 오전 7시 11분께 경기 파주시 월롱면의 한 금고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공장 건물 일부가 소실되는 등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한때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대원 156명과 헬기를 포함한 장비 55대를 현장에 투입해 3시간 47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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