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24일 오전 5시 44분께 경기 안성시 기좌리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시설 내 기숙사동에서 대피하던 20대 남성 1명이 발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공장 건물 1개 동이 전소되는 등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118명의 인원과 46대의 차량을 투입해 3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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