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의용소방대 추석절 선행 뒤늦게 알려져
김경철 객원기자  | 입력 : 2013/09/25 [15:21]
강진소방서(서장 차덕운) 소속 강진군의용소방대에서는 이번 추석 연휴기간동안 독거노인을 비롯한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99명에게 쌀, 라면, 생활필수품, 위문금 160여만원을 전달했다. 이들 가정에 전기시설과 보일러점검, 집안청소 등 생활여건이 어려운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마음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또한, 추석 전에는 읍면의 주요 도로 등에서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리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앞으로도 강진군 남녀 의용소방대 연합회(회장 이동옥, 배인자)에서는 화재진압․예방․소방홍보 활동뿐만 아니라 소외받고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 지속적으로 사회 여러 방면에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경철 객원기자 senven@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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