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공단소방서(서장 김종기)는 직원 심신 안정을 위한 ‘우리만의 반려식물 키우기’ 특수시책을 시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시책은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심리적인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 등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현재 소방서는 반려식물 약 45개를 사무실과 심신 안정실, 휴게공간 등 희망부서에 배치했다. 식물은 직원들이 함께 보살피는 중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반려식물 키우기나 정원 가꾸기 등에 관심 있는 직원이 참여해 꾸밀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시책으로 직원들의 우울감과 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업무능률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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