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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서, 노유자시설 소방 지도훈련 실시

대형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소방훈련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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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3/11/20 [14:02]

창원소방서, 노유자시설 소방 지도훈련 실시

대형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소방훈련 강조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3/11/20 [14:02]

창원소방서 북면119안전센터(센터장 진기만)에서는 지난 19일 노유자 시설인 의창구 북면 내곡리 소재 시립치매요양병원과 성심원 소방 지도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소방공무원 및 노유자 시설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여하여 화재119신고 및 화재상황 전파, 옥내소화전을 이용한 초기 화재진압, 자체소방대의 임무 및 역할 분담 숙지, 인명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을 참관한 김형근 팀장은 “지난 2010년 11월 12일 경북 포항 인덕요양원 화재의 경우처럼 노유자 시설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 자력 대피가 어려워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된다”며
“노약자의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평소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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