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창원소방서, 가음정시장 상인회 대상 소방안전교육

전통시장 '골든타임'을 확보하라!

광고
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4/07/16 [11:46]

창원소방서, 가음정시장 상인회 대상 소방안전교육

전통시장 '골든타임'을 확보하라!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4/07/16 [11:46]

▲ 가음정시장 상인회 대상 소방안전교육     © 창원소방서 제공

효과적인 화재ㆍ구조ㆍ구급활동을 위해서는 통상 5분 이내 현장으로 출동,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현장활동의 최전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방관들은 이를 '골든타임'이라고 부른다.
 
창원소방서(서장 박진완)에서는 지난 14일 오후 가음정119안전센터 인근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화재 시 골든타임 내 인명구조 등 신속한 대처를 위해 상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화재 시 시장 내 설치된 비상 소화전함 사용법 및 폭염 대비 심폐소생술(CPR) 교육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훈련에서는 유사시 시장 내 설치된 비상소화전을 상인들이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비상 소화전을 활용한 초기진화 요령을 교육하는 한편 신속한 출동을 위한 소방출동로 확보를 당부했다.
 
이날 교육을 들은 전영두(올리비아 로렌 대표)씨는 “교육을 통하여 많은 것을 알게 됐다”며 소방 관계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박강규 가음정119안전센터장은 "전통시장은 화재 시 초기진압에 실패한다면 대형화재로 번질 위험이 크다"며 "평소 소방차 진입이 가능하도록 출동로 확보에 많은 관심과 관계자들의 의식전환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창원소방서 관련기사목록
광고
[기획-러닝메이트/KFSI]
[기획-러닝메이트/KFSI] 고객 요구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는 ‘고객관리과’
1/6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