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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119야구단, 2013년 안산리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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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3/12/10 [10:05]

경기도119야구단, 2013년 안산리그 우승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3/12/10 [10:05]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속 119야구단    © 자료제공  군포소방서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속 119야구단(감독 홍성길)이 지난 7일 안산배나물야구장에서 열린 2013년 안산토요단원리그 결승전에서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2월부터 시작된 리그는 총 51개팀이 참여하여 매달 치열한 공방전을 벌인 끝에 119야구단과 회사원들로 구성된 에듀칸팀이 결승전에서 만나 우승을 향해 매회 엎치락 뒤치락 경기를 펼친 끝에 7:6의 한점차로 119야구단의 우승으로 끝났다.

안산리그 우승을 차지한 경기도소방재난본부 119야구단은 홍성길 감독(現 군포소방서 소방행정팀장)의 갖은 노력 끝에 1996년 창단했으며, 야구를 사랑하는 직원들로 상호간 친목도모와 체력 증진으로 보다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인 야구 속으로 파고들어 시민 옆에 다가서는 친숙한 소방이미지 홍보를 목적으로 구성했다.

또한 타 야구단에 비해 실력에서도 뛰어나 1999년 군포리그 우승을 시작으로 2009,2010 경기도 공무원 야구대회 2년 연속 우승, 2012년 이지웰배 야구대회 준우승 등 수상 경력도 화려하다.

이날 대회에서 119야구단 홍성길 감독은 “야구동호회를 통해 불조심, CPR 등 안전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동호회 활동 속에서 안전문화가 확산․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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